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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혼변호사 이혼소송 유리하게만들려다

이혼/가사소송

by 울산변호사 이혼교통사고 정선희변호사 2017. 8. 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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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혼변호사 이혼소송 유리하게만들려다




평생의 반려자가 되기 위해 결심을 하였지만 분쟁을 이기지 못하고 이혼절차를 밟는 부부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울산이혼변호사와 함께 이혼과 관련되어 나타난 분쟁을 살펴보며 사건의 쟁점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에 성공한 A씨 부부는 A씨의 알코올 중독 및 우울증으로 인하여 분쟁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이혼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재산분할을 협의 할 때 B씨는 시어머니에게 이혼사실을 숨기고 남편의 우울증이 심각하여 병원에 입원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평소 A씨와 연락을 잘하지 않던 시어머니는 B씨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동의서에 서명을 해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A씨는 한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 A씨가 병원에서 구조를 요청하였지만 해당 사실을 알게 된 B씨는 응급차 이송업자 C씨에게 A씨가 전화를 할 수 없는 폐쇄병동을 알아봐 달라고 했습니다.





이후 C씨 등 3명은 퇴원을 하고 있던 A씨의 손을 강제로 묶은 다음 구급차에 태운 뒤 폐쇄병동으로 후송을 하였습니다. 옮겨진 해당 정신병원은 별다른 진찰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B씨의 의견만을 반영하여 A씨를 폐쇄병동에 격리시켰습니다. 


또한 당뇨를 앓고 있던 A씨가 먹어서는 안 되는 약을 처방하기도 하였는데요.  A씨는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병원을 빠져 나와 이혼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이혼소송에서 불법 감금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게 되면서 오히려 아내에게 위자료 및 양육권을 내주게 되었습니다.





이후 B씨와 C씨의 공동감금 혐의가 적용이 되면서 불구속 기소되었는데요. 해당 사건을 맡은 1심재판부는 징역 형을 선고하였습니다. 이에 A씨는 불법감금 피해를 보상하라며 이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울산이혼변호사가 살펴본 재판부 판결문에서는 협의이혼절차 과정 중 B씨가 이혼에서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A씨를 강제로 병원에 입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를 범해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재판부는 이송업자에게도 환자의 주된 증상을 비롯하여 병력 및 자발적인 입원 의사 등을 묻지 않고 불법감금이 되지 않도록 할 주의의무를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병원 직원이 A씨를 협박하고 의사가 A씨의 목숨이 위험할 수 있는 약을 처방 하여 배상책임이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오늘은 울산이혼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혼과 관련되어 나타난 분쟁을 살펴보았습니다. 이혼과 관련되어 분쟁이 발생한다면 관련법에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울산이혼변호사와 도모하여 사건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 받아 이를 바탕으로 소송에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혼으로 분쟁이 발생한다면 관련소송에 승소경력을 갖춘 울산이혼변호사인 정선희변호사와 도모하여 사건을 조속히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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