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혼소송변호사 혼인파탄 원인

울산이혼소송변호사 혼인파탄 원인

야근과 출장을 핑계로 집에 늦게 들어오거나 외박을 자주했으나 알고 보니 다른 여성과 외도를 하고 있었다면 법원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떠한 판결을 선고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 지금부터 울산이혼소송변호사의 법적 대응이 필요할 수 있는 하나의 사례를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사건의 경위부터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혼인파탄 사례

울산이혼소송변호사의 법적 대응이 필요할 수 있는 사례를 보시면 ㄱ씨는 ㄴ씨의 결혼해 평범한 혼인생활을 했는데요.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남편 ㄴ씨는 회사의 업무를 핑계로 야근을 자주하거나 외박이 잦아지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ㄴ씨의 행동에 아내 ㄱ씨는 의심이 들었으나 모든 것이 가정을 위함이라 생각하고 넘겼는데요. 그러다 아내 ㄱ씨는 우연히 남편의 핸드폰을 보게 되었고 핸드폰 속에는 다른 여성과 모텔에서 함께 찍은 사진은 물론 매일 같이 통화를 한 흔적이 남아있었으며 결국 남편 ㄴ씨는 모든 사실을 아내에게 실토했습니다.

이후 남편은 가정의 회복을 되찾으려 노력조차 하지 않고 발렌타인데이 때도 아내가 아닌 내연녀 ㄷ씨와 함께 보냈습니다. 결국 참다 못한 아내 ㄱ씨는 남편 ㄴ씨에게 이혼을 요구했고 이혼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아내 ㄱ씨는 먼저 내연녀 ㄷ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ㄷ씨로 불법행위로 인하여 원고인 ㄱ씨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위자료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피고인 ㄷ씨는 ㄴ씨가 유부남인줄 몰랐고 부정한 행위를 한적도 없다며 강력하게 주장을 내세웠으나 재판부는 피고와 ㄱ씨의 남편이 만난 기간과 경위 등을 고려했을 시 피고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시하였습니다.

가사재판부는 아내 ㄱ씨가 남편의 불륜상대 ㄷ씨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2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며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울산이혼소송변호사의 법적 대응이 필요할 수 있는 하나의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처럼 가정이 있는 사람과 부정한 행위를 했을 경우 거액의 위자료를 지급할 의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 점에 대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배우자와의 갈등이나 혼인관계를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면 울산이혼소송변호사 정선희변호사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