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살인사건 묻지마범죄
울산에서 묻지마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고작 23세에 어린나이의 남성이 이와같은 범죄를 저질럿다고 합니다. 피해여성 또한 10대로 어린나이의 학생이였으며, 피의자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학생이였습니다.
울산살인사건 피의자 A씨는 별거중인 아버지와 전날 밤 술을 마신뒤 집에 들어가 흉기를 들고나와 피해여성B양을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잇습니다. 아직 조사중이지만, 경찰은 피의자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흉기를 들고 나왔다가 피해여성B양을 우발적으로 살해한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A씨는 자해하려고 했지만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묻지마범죄는 왜 끊이지 않고 자꾸 발생하는것일까요?
묻지마범죄란 피의자와 피해자와의 관계에 아무런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거나, 범죄자체에 이유가 없이 불특정의 대상을 상대로행해지는 살인등의 범죄 행위를 말합니다. 보통 묻지마범죄 살인사건의 공통점은 폭력이나 알콜중독등의 정신적 병리 상태가 동반되는것입니다.
또한, 묻지마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에 범행동기를보면, 경제적으로 빈곤하거나,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갖고 범죄를 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묻지마 범죄사건에 대표적인 사례를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우범곤(A) 순경 총기난사사건인데요. 해병대 특등사수출신이었던 순경은 1981년도에 잠시 청와대에서 근무한적이 있었지만 인사과정에서 탈락하여 의령군으로 좌천되었고 동거녀와의 사이가 몹시 좋지 않앗습니다. 평소에 술버릇이 나빴던 A군이 동거녀와 말다툼을 벌인 뒤 흥분상태에서 우발적인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결론이 났던 사건입니다.
예비군 무기고에서 실탄과 수류탄을 챙겨나와 우체국에서 일하던 집배원과 전화교환원을 살해하여 외부와의 통신을 두절시킨후 궁류면 내 4개 마을을 돌아다니며 전깃불이 켜진 집을 찾아다니면서 총을쏘고 수류탄을 터트렸습니다. 이렇게 범행을 저지르다가 자정이 지나니 총기난사를 멈추고 한 가정의 집에 들어가 그 가족을 깨운뒤 수류탄을 터트려 자폭했습니다. 이 묻지마살인사건으로 결국 주민 62명이 사망했고 3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끔찍하고 무서운 묻지마범죄 살인사건으로 인해 아무런 죄없는 피해자들이 더는 생겨서는 안되고 묻지마범죄에 대한 특별한 예방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또한, 이 울산살인사건 묻지마범죄가 어떻게 될지, 피의자는 어떠한 처벌을 받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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